<영상중국> 중국 지린성 가금류 공장 화재…최소 55명 사망 2013-06-03 14:06 3일 오전 6시경(현지시각) 중국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미샤쯔(米沙子)진 바오위안펑(寶源豊) 가금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 6시간 만인 12시경 화재는 진압됐으며, 현지 소방대의 구조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장의 전기장치에서 세 차례 폭발과 함께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창춘=신화사]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