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송종규) ‘이삭봉사단’은 지난달 29일 관내 파주시 월롱면 덕은1리(용상골)를 방문하여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체결및 그린타운 현판식행사를 갖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용상골 90여호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 및 노후·불량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2올해는 파주시 재난안전과와 월롱면의 협조로 덕은1리(용상골)를 선정했다.

송종규지사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한 전기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등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무료로 실시중인 ‘24시간 긴급출동고충처리제도’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