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빌라스, 상위 1% 위한 명품 바캉스 제안
2013-06-02 09:0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제주의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가 여름 바캉스를 위한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내놨다.
이 패키지는 상위 1% VVIP를 위한 여행상품으로, 고급 빌라에서의 이색 휴식에 54시간 렌터카와 아사히 생맥주 6인 무제한 및 BBQ 사이드 디쉬,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야외 스파&가든 해온과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무료 이용의 특전이 제공된다.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서로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3일(6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승효상과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테마 빌라는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켄고쿠마와 DA글로벌그룹 테마 빌라는 6명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기간은 이달 1일부터 7월14일까지로, 요금은 주중, 주말 및 작가와 빌라 타입에 따라 최저 220만원부터 최대 370만원(세금 포함)까지 다양하다.
이 밖에 아트빌라스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64)731-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