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국제 아동절을 앞두고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소년궁을 찾아 축구묘기와 각종 공연을 관람하면서 어린이들과 어울리고 격려했다. 이날 시 주석은 연설을 통해 "이들이 더욱 훌륭하게 자라는 게 내가 가진 최고의 바람”이라며 “당과 정부는 어린이들이 제대로 배우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교사와 가장은 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치고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이 어린이들에 둘러싸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