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 주민들 정보화 바람났네!

2013-05-29 09:17
- 5월 27일~31일까지 금마면사무소에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금마면사무소에서 9시-12까지 실시되고 있는 전라북도의 이동정보화 교육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동정보화 교육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 기본 지식과 활용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전북도에서는 버스에 서버, 노트북, LCD 프로젝트, 구내 정보통신망 등 교육 장비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통신설비를 구축해 주민들을 원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금마면 주민을 대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법 등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루에 3시간씩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퓨터가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는 컴퓨터를 무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글자를 모르는 것처럼 그동안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몰라 답답했는데 금번 정보화교육을 통해 인터넷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과 이메일을 주고받아 보니 이제 컴퓨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기뻐했다.

이동정보화교육을 담당자인 서남용 주무관(전라북도 행정지원관 소속)은 “지금은 가난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보격차인데 이동정보화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정보화에 눈떠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보화에 소외된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금마면사무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전라북도의 이동정보화 교육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동정보화 교육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컴퓨터 기본 지식과 활용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전북도에서는 버스에 서버, 노트북, LCD 프로젝트, 구내 정보통신망 등 교육 장비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통신설비를 구축해 주민들을 원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금마면 주민을 대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법 등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루에 3시간씩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퓨터가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는 컴퓨터를 무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글자를 모르는 것처럼 그동안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몰라 답답했는데 금번 정보화교육을 통해 인터넷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과 이메일을 주고받아 보니 이제 컴퓨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동정보화교육을 담당자인 서남용 주무관(전라북도 행정지원관 소속)은 “지금은 가난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보격차인데 이동정보화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정보화에 눈떠가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보화에 소외된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hyun@aju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