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민 상담, 카카오스토리로 하세요
2013-05-26 12:21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아주 사소한 고백’, 카카오스토리 론칭
'아주 사소한 고백' 카카오스토리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아주 사소한 고백’(아사고)의 카카오스토리 순 방문자수가 이틀만에 75만명을 돌파했다.
아사고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이 주관하고 현대해상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오프라인으로 약 9000통의 고백엽서를 받았고 그 중 일부를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게시했다.
아사고는 고백엽서 외에 카운슬링 콘서트, 고백캠프, 수업지도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사고 카카오스토리는 스토리 아이디 ‘아주 사소한 고백’이나 ‘ asagopost’로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