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회장 동부라이텍에 30억 담보제공 연장
2013-05-23 18:05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동부그룹 발광다이오드(LED)업체 동부라이텍은 23일 이 회사가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30억원에 대한 김준기 회장 측 담보제공이 채무상환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담보물은 동부하이텍 주식 110만주다. 동부라이텍이 돈을 처음 빌린 것은 앞서 2월 22일로 상환 만기가 3개월마다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