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5인조 밴드· 댄서와 함께 <뮤즈 인시티 2013> 합류
2013-05-23 09:36
6월 15일 올림픽공원잔디마당 '여성뮤지션을 위한 음악축제' 리사 오노등 8팀 출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오는 6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하 뮤즈 인시티 2013)’의 8번째 뮤즈로 국내 대표 디바 ‘이효리’가 전격 합류한다.
이효리는 지난 21일 5집 ‘모노크롬’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 2013>에서 이효리는 밴드, 댄서 등 총 15인조 구성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볼거리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압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뮤즈 인시티 2013>은 ‘여성뮤지션을 위한 음악축제’라는 부제 아래 이효리를 포함하여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뮤지션 리사 오노, 중독성 있는 광고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렌카,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의 뮤즈 리사 해니건, 홍대 3대여신 한희정, 요조, 타루, 윤하까지 다양한 장르의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뮤지션 8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