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착한 스탬프' 발급 1만개 돌파
2013-05-22 16:39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은(대표 하성민) ‘전 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 ‘착한 스탬프’가 발급 1만개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스탬프’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11개 도시 대학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순회하는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와 ‘착한 놀이터’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은 이에게는 500MB상당의 무료 데이터 선물(SK텔레콤 고객 한정), 비타민 음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기 웹툰 ‘생활의 발견’의 김양수 작가가 직접 디자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착한 스탬프’는 ‘T만의 착한 버스’를 비롯해 음식, 동물, 직업군 등으로 그룹화 되어 총 60종이 제작됐다.
김양수 작가가 당신의 미래에 참견한다는 콘셉트로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상황을 설정해주는 ‘착한 스탬프’는 이벤트 참여자가 골라 수집하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착한 스탬프’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홈페이지(event.tworl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착한 스탬프’는 SK텔레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스탬프 모으기라는 이색적인 재미요소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고안한 이벤트다”며 “‘착한 스탬프’로 SK텔레콤의 착한 통신 서비스도 마음껏 체험하시고, 푸짐한 경품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