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계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GOD 출신 손호영과 윤계상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하지만 검색어에 오른 배경은 전혀 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 미성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손호영의 여자친구가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안에 시신과 함께 번개탄 3개와 수면제 한 통, 노트 형식의 유서가 있는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윤계상은 여자친구 이하늬와의 애틋한 사랑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서 "힘이 많이 되는 고마운 존재다. 공개 연애를 해서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전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