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정읍역(역장 김유천)에서는 정읍지역 녹색철도 봉사단장 정종인님의 일일명예 역장체험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저명인사의 일일역장 체험활동을 통하여 철도공사와의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타자! 기차를』캠페인의 적극적 전개를 목적 으로 추진 되었으며 일일 명예역장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읍역 현안사항 및 녹색철도운동 설명 및 고객 맞이 체험, 매표 및 로컬체험 등 1시간 20분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유천 정읍역장은″사회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정읍역의 현황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철도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이번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철도가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종인 명예역장은 ″정읍역 직원들의 친절한 고객 감동서비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녹색철도에 대한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