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5월 15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5-15 05:00
AJUTV 5월 15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강은희, 주현아=5월 15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최근 연이어 일어나는 ‘갑의 횡포’ 때문일까요? 고용노동부는 13일, ‘갑'이란 단어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표준근로계약서상의 '갑'과 '을'을 '사업주'와 '근로자'로 바꿔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부정적 인식이 갑이라는 서류상의 단어에 의해 생긴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글보다는 의식적인 변화가 먼저일 것 같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올라온 소식 함께 보시죠.
뜨거워진 태양 블랙아웃 공포
110엔 땐 국내기업 이익 20兆 사라진다
엔저 현상이 강화돼 달러당 110엔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익이 20조원 이상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건설인생 50년 이지송, ‘아름다운 퇴장’
“올해 안에 휴대전화 분리요금제 시행”
스마트폰에 의한 가계통신비 증가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방안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휴대전화 분리요금제를 시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여·야 후보들 “내가 최적임자” … 아전인수 式여 막판 신경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대표의 경선이 예정되어 있는 오늘, 과연 누가 새로운 원내대표가 될 것인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살아가면서 보통 10년 넘는 세월을 학교에서 보내는 우리들에게, 스승은 제 2의 부모님과도 같은 분들이기도 하죠? 학업 때문에, 일 때문에, 또는 다른 사정으로 찾아뵙지 못한 은사님들께, 감사의 마음 가득 담은 문자 한통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