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학가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5월 9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1개 대학교에서 ‘2013 쿨 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쿨 드링커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주류 업계 최초로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쿨 드링커 캠페인은 대학생 건강증진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피해 예방에서부터 스스로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즐기자는 활동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축제 기간 중 과음, 폭음 등 불건전한 음주 행태에 노출되어 있는 대학생들이 건전한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들과 캠퍼스 홍보대사 4기와 함께 축제 시즌을 맞은 대학가에 건전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쿨 드링커 5계명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