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부품소재전시회‘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사업설명회 개최

2013-05-09 11:11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대한민국 창조경제 핵심인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는 ‘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www.imac21.co.kr)이 대폭 강화된 참가업체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전시회가 국제화, 내실화 될 것으로 관련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 최초 개최 이후 부품소재 분야 한국 대표 전시회로 발전해 온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재료학회 국제학술회의 등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잠재 참가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전시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 한해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참가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킨텍스 관계자는 “잠재 참가업체들과 미리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참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업설명회를 기획하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사무국은 현재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중에 있으며 전시 참가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홈페이지(www.imac21.co.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는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