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4대 사회악 척결 치안현장 간담회

2013-05-09 10:29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8일과 9일 양일간 관내 4대 사회악 척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각 파출소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등과 가진 간담회에선 현재 의왕경찰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 척결 활동사항, 주민과의 협력체제 구축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자치센터·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 치안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건실한 협력치안 시스템 구축도 약속했다.

서 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의왕경찰은 지속적인 융합행정과 더불어 주민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