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서 육·해·공 합동 화랑훈련 실시

2013-05-08 22:17

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경기도 화성시에서 8일 육·해·공 합동 화랑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은 적 해상특수전 부대원이 공기부양정으로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해군과 공군의 1단계 해상작전, 육군과 해군의 2단계 해안선 작전, 민관군 합동 3단계 내륙훈련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군은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군 공기부양정 2대를 투입했다. 이 훈련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