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눈물, 방안에서 왕거미 계속 나오자 "엄마 보고싶어"
2013-05-04 14:17
윤후 눈물, 방안에서 왕거미 계속 나오자 "엄마 보고싶어"
윤후 눈물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윤후 부자는 다정하게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바닥에서 벽을 타고 기어가는 왕거미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이날 윤민수는 거미를 보자마자 방 밖으로 뛰어나가 '나 못 잡는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윤후마저 불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