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교여지명' 양첸화…사비 털어 쫑파티 "훈훈하네"
2013-05-03 14:38
영화 '춘교여지명(春嬌與誌明)'으로 홍콩 금상장 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홍콩 미녀스타 양첸화(楊千嬅)가 2일 사비로 쫑파티 자리를 만들어 춘교여지명 영화 제작진과 스텝 및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고 신화위러(新華娛樂)가 3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감독인 펑하오샹(彭浩翔)을 비롯해 위원러(余文樂), 왕신핑(王馨平), 린짜오샤(林兆霞), 천이닝(陳逸寧), 옌원쉬엔(閻汶宣), 샤오인인(邵音音), 쨘루이원(詹瑞文) 등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즐겼다. 이날 쫑파티에서 양첸화는 자신이 상을 받은 공을 전 스텝과 제작진 및 배우들에게 돌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턴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