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캠페인’연중 펼쳐

2013-05-03 10:2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진제약은 전 임직원이 나서 올 한 해 동안‘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매출액의 일정액(1%)을 적립, 임직원 모두가 기부와 사회봉사에 나선다.

최근 뉴스타틴-에이 약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하기 위해서다.

아트로바스타틴 성분의 뉴스타틴-에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54%까지 감소시키는 고지혈증 전문 치료제다.

삼진제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 연말까지 기금을 적립, 내년 초 이성우 사장과 전체 임직원이 장애우 시설,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요양병원, 노인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물품 기증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