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불화설 해명 "우리와 추구하는 음악 달랐을 뿐"
2013-05-02 17:15
바이브 불화설 해명 "우리와 추구하는 음악 달랐을 뿐"
바이브 불화설 해명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민수는 "윤민수가 유성규를 때렸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말에 "사실 유성규와 류재현이 싸우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친구다. 거실에서 계속 장난을 치다가 제대로 붙게 된 것이다. 말릴까 하다가 그냥 푸는 게 났다고 생각해 그냥 뒀다"고 싸움에 대한 소문에 대해 설명했다.
윤민수는 "유성규가 하고 싶은 음악이 많았고, 우리와 추구하는 음악이 달랐다. 아름답게 헤어졌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불화설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