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4월 30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4-30 09:02
AJUTV 4월 30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4월 30일 화요일 아주경제 모닝 브리핑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1면에는 ‘휴대전화 보조금’ 관련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부에서, 비싼 휴대폰 요금을 납부하게 하는 판매방식을 막는 제도를 법제화할 방침인데요, 제도가 도입이 되면 대리점과 판매점들이 요금제 수준에 따라 차별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76㎡형 은마아파트 1억 ‘증발’… “세금부담은 가벼워졌네”
29일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되면서, 보유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공동주택 공시가는 전년대비 6.3% 떨어졌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 가지 원칙을 마련했습니다. 입주기업 피해 최소화와 가능한 범위 내 최대 지원 등입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시행 한 달째 사용자 외면에 NHN·언론사들 ‘시름’
네이버 ‘뉴스 스탠드’가 여전히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어, NHN과 각 언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엔저 여파에도 불구하고, 내수경제가 탄탄하다는 점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이 대안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왕’ 박인비, ‘황제’ 우즈와 닮은꼴 행진
박인비가 29일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7월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이후 18개 대회에 나서 5승을 거둔 점은 지난해 타이거 우즈의 패턴과 닮아있습니다.
29일 국회에서 가결 처리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하다 무인카메라 단속에 적발될 시,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과태료는 대략 4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단속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