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는 오는 30일까지 대학생 소셜 마케터인 ‘와우 앰버서더’ 1기 30명을 모집한다.

‘와우 앰버서더’는 잠바주스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소셜 마케터로서 전국의 대학생들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와우 앰버서더’는 잠바주스의 프로모션에 직접 참여하고, 신제품 출시 전 테이스팅과 판촉물 사용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여러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매월 미션으로 주어지는 제품의 시음과 아이디어 회의의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통해 직접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와우 앰버서더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음료 무료 교환권을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주어진다.

서류 합격자는 5월 3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미국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와우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5월부터 국내에 도입하게 됐다” 며 “이번 와우 앰버서더 참여자들은 3개월간 잠바주스의 마케팅 전략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향후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