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민 건국대 교수 '세계 7대 수학난제' 풀어내
2013-04-17 17:03
조용민 건국대 교수 '세계 7대 수학난제' 풀어내
조용민 수학 난제 (사진:건국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용민 건국대 교수가 '세계 7대 수학난제'를 풀었다.
17일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가 제시한 7대 수학 난제 중 하나인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 문제를 조용민 건국대 석학교수가 해결했다고 전했다.
조 교수는 입자물리학이론과 우주론 및 통일장 분야의 이론물리학자로 양자 색역학에서 자기홀극 응집이 일어남을 증명해 우주의 질량 생성 과정을 밝히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