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지아 유러피안’ 2종 출시
2013-04-15 18:30
아주경제 전운 기자= 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의 새로운 프리미엄급 제품, ‘조지아 유러피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지아 유러피안’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깊고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 커피로,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세계 유명 커피산지의 프리미엄급 원두를 배합, 조지아커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강한 불에 오랜 시간 커피원두를 볶아 커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30초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100도 이상의 온도로 압력을 가해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방식을 적용해 고급 원두 커피 본연의 풍미까지 한층더 살려냈다.
이번 신제품은 ‘조지아 유러피안 에스프레소 블랙’, ‘조지아 유러피안 에스프레소 라떼’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용량에 따라 캔(175㎖), 보틀캔(270㎖), 파우치(190㎖) 등 세 가지 타입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으며, 특히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느낌의 고풍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격은 캔 타입(175㎖) 한 병에 1000원(편의점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