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2013-04-09 18:27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9일 오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앞 바다에서 3.7m 길이의 밍크고래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밍크고래의 무게는 1t, 둘레는 1.88m에 달했다.한편 목표해경은 이 고래가 불법 조업이 아닌 혼획에 의해 잡힌 것으로 보고, 고래를 어선 선장에게 인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