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수출 중소업체 ‘마케팅비 저리 지원’
2013-03-30 09:5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도내 중소 무역업체의 수출을 돕고자 해외마케팅비용을 저리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연이율 4%로 2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등분할 상환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매달 1∼8일이며 9월까지 무역기금 홈페이지(http://fund.kita.net)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