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50곳에 '사랑의 밥솥' 전달
2013-03-28 15:31
27일 부산시여성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에서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왼쪽)이 박외숙 부산여성회관 관장에게 밥솥 50대를 기증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7일 부산시여성회관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개최하고 부산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곳에 IH압력밥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쿠쿠전자 윤민효 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다문화가정 및 소외기관에 쿠쿠 밥솥을 기증하며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