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동도서관 고양600년 기념 북콘서트
2013-03-26 11:41
‘책은 춤추고 역사는 말한다’ 행사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풍동도서관은 고양지명 600년을 맞아 북콘서트 ‘책은 춤추고 역사는 말한다’를 다음달 20일 오후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콘서트에서는 신나는 탭댄스 공연, 풍동설화, 옛이야기, 역사이야기를 스크린 화면을 보고 구연으로 듣고, 고양600년을 기념하는 홍보물감상과 책갈피, 컵받침 만들기와 같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풍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풍동도서관이 역사 특화도서관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4월의 따뜻한 봄날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풍동도서관 북콘서트에 참여해 재미있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