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피겨여왕의 우아한 워킹~' 2013-03-25 14:46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열린 귀국인사 팬미팅 팬사인회에서 동천의 집 피겨선수들에게 선물받은 왕관을 쓰고 무대에서 퇴장하고 있다.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