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자동차 하이패스 및 블랙박스 개발 및 유통 전문 업체인 카네비컴은 내달 21일까지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47%까지 할인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뷰게라 VG-10 (VGA 1 채널, 4GB)과 VG-10S (HD 1채널, 16GB) 제품으로 사용중인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각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VG-10은 18만9000원 -> 9만9000원, VG-10S는 23만9000원 -> 15만9000원이다.

블랙박스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뷰게라 뿐만 아니라 타사의 블랙박스까지 모두 보상을 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뷰게라 홈페이지(www.vugera.co.kr)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발행되는 쿠폰으로 구입 가능하다. 사용 중인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뷰게라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카네비컴 관계자는 “뷰게라 VG-10, VG-10S 제품은 히든 와이어 방식의 순정형 디자인과 사고 전후 영상을 각 10초씩 상세히 저장하는 슈퍼캡 배터리 기능 등으로 체험단 및 구매자들에게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뷰게라 블랙박스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뷰게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