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유프리저, 극저온 치료기 ‘SMC-10’ 해외 수출

2013-03-21 08:49

극저온 치료기 ‘SMC-10’[사진제공=하늘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일유프리저가 극저온 치료기 ‘SMC-10’을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일유프리저의 극저온 치료기는 환부를 영하 110˚C 가량의 낮은 온도에 노출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기기다.

이번 수출 계약에 따라 세일유프리저는 극저온 치료기 1대를 3월 말께 약 15만 달러에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

시험 기간을 거친 후에는 4대를 추가로 수출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