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표정의 피겨 여왕 2013-03-20 17:4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세계선수권 우승 메달을 품고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막을 내린 2013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에서 올 시즌 최고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