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말초신경계 손상 아닌 근긴장이상증 확진"
2013-03-20 17:21
장재인 "말초신경계 손상 아닌 근긴장이상증 확진"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계 손상이 아닌 근긴장이상증 확진을 받았다.
20일 장재인 소속사는 "18·19일 서울의 한 대형 대학병원에서 혈액검사, 신경 초음파검사 등을 거쳤고 20일 의료진으로부터 근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으로 일주일간의 입원을 통해 치료 후 차도에 따라 통원 치료 혹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방법 등이 고려되고 있다. 각종 영양 검사 및 신경 검사 결과는 물론, 말초 신경까지도 모두 정상 판명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