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들의 창의활동을 통해 공기업 경영효율화 추진과 시민고객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제안) 공모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아이디어(제안)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업무전반에 반영키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아이디어”로, 공기업 경영의 혁신과 “시민제일주의 행정”으로의 기틀을 마련키 위해 추진한다.

시민편의 및 서비스개선분야를 중심으로 공기업 경영효율화 방안 등 상하수도 업무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며, 심사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직원 아이디어(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이루고, 나아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보급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