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아이폰5용‘앤디 워홀’·‘셰퍼드 페어리’ 케이스 콜라보레이션 한정 판매

2013-03-20 08:20

[사진제공=인케이스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인케이스코리아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스트리트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세계를 그대로 담은 아이폰5 전용 케이스 18종을 오는 21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앤디 워홀 컬렉션’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으로 두 아티스트의 유명 작품을 인케이스 스냅 케이스에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이폰5 전용 케이스로는 처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8가지의 케이스는 앤디 워홀 컬렉션 중 인기를 끌었던 ‘플라워’, ‘텔레폰’도 아이폰5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선거 포스터를 제작한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새로운 컬렉션은 총 10가지의 케이스로 디자인됐다.

이번 스냅 케이스는 내구성 높은 1mm 두께의 하드쉘 플라스틱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5를 보호한다.

또 플래시 링은 사진 촬영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며 독커넥터, 볼륨조절, 이어폰 연결부 등 모든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세심하게 디자인됐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incase.kr)및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압구정 로데오 스토어(문의 02-542-1017)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