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14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3-14 14:05
<아주방송 동영상> 3월 14일 모닝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주현아, 이주예=3월 14일 수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지난 11일 경북 경산시에서 또 다시 한 어린 학생이 자살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했던 꿈 많던 아이. 감시가 엄격하지 않은 폐쇄회로(CC)TV의 사각지대 속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보다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너진 용산개발의 꿈… 대규모 소송전 예고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곤경에 빠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사업 시행사는 어음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한국 증권맨 모셔라" 중국 금융사 러브콜
퇴직금도 '금투협'스럽게 '펑펑'
금융투자협회가 방만 경영에 대한 질타로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호화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개길 교통사고 눈길보다 치사율 3배 높아
겨울철 안개길 교통사고 치사율이 눈길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개길 치사율은 6.8 퍼센트로 눈길에 비해 4.5 퍼센트 포인트 높았습니다.
자동차, 마트에서 쉽게 빌려 타세요
앞으로는 대형마트에서 자동차도 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비용 부담이 큰 자동차를 고객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처벌 강화
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보건당국이 최저 형량제 적용을 포함한 불량식품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여연예인 사법처리
향정신성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여자 연예인 4명이 사법 처리됐습니다.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공인으로서의 더욱 성숙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도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