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필수 식재료 물가 잡는다"
2013-03-12 11:22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채·계란·두부·생선·돼지고기·양곡 등 필수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포천·일산 등 수도권 근교에서 매일 직송하는 시금치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1단에 890원에 판매한다.
또 사전기획을 통해 준비한 판계란(30입)을 2990원에 내놓는다.
롯데슈퍼는 해남 황금 고구마·광양 애호박·무안 양파·신안 흙대파 등 전남 지역에서 재배한 야채를 직송해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두부·콩나물·돼지고기·생선·양곡 등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