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1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3-12 10:52
<아주방송 동영상> 3월 12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최지원=
3월 12일 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과다노출을 하면 범칙금 5만원을 내야한다는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유신시대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시행되온 처벌법인데, 이제는 즉결심판도 없고 범칙금도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어, 처벌이 약화된 셈입니다. 하지만 단속이 남발될 우려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아주경제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부동산, 손톱 밑 가시 빼달라"
새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주택관련 3개 단체는 11일,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고 있는 규제들을 하루 빨리 제거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정은, 아버지보다 예측 불가능... 극단적 선택 우려"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으로 연일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아버지보다 예측 불가능한 측면이 많아 극단적 선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 소폭 늘고 수입은 감소... 中企 다양한 성공사례 많아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15일 체결 1주년을 맞습니다. 그간 수출은 소폭 늘고 수입은 감소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치솟는 휘발윳값... L당 2000원대 '눈앞'
싱가포르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이 치솟아 L당 2000원대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달 중순 경 다소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충분한 스트레칭이 부상 막는다.
따스한 봄이 오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습니다. 골프, 등산, 자전거 등 봄맞이 운동하시기 전 스트레칭 방법 참고하시고 부상입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값싼 전셋집 구하기 입주 단지를 노려라.
봄 이사철을 앞둔 요즘 저렴한 전세를 쉽게 구하려면 물량이 많은 새로 입주하는 단지를 노리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2011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기업은 포화를 이룬 커피믹스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다양해져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가지시는 것도 좋겠죠.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