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예비신부 위한 '처녀파티' 개최
2013-03-07 06:00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살림 노하우를 전달하는 행사를 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개최한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참가하는 예비신부들은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의 베이비 케어 기능을 활용한 아기옷 관리 등의 팁을 미리 배울 수 있다.
또 패브릭 작가 이지은씨가 신혼집 다용도실 수납법과 인테리어 연출법, 아플리케를 이용한 내추럴 패브릭 커플 앞치마 제작 등에 대해 강의한다.
파티 참가를 원하는 예비신부는 오는 10일까지 신청 사연과 파티에 함께 참가할 친구 이름을 까사리빙 홈페이지(www.casa.co.kr)에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예비신부에게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를, 동반 참석한 친구에게는 오리진스 화장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신부들이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