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감성 소셜네트워크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5일 전격 출시됐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의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SNG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동시에 서비스 된다.

‘감성마을 1번지’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슬로건에 맞게 감성적인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약 250여 개의 퀘스트 마을 성장과 함께 등장하는 주민 NPC(Non Player Character)의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를 전한다.

특히 농작물 재배, 가축 사육 등 단순 1차 생산 활동 뿐 아니라 이를 재가공해 더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2차, 3차 생산품을 만드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생산 시스템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9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