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서효림, 화기애애 비하인드 현장공개 '눈길'

2013-03-01 10:24
'그 겨울' 서효림, 화기애애 비하인드 현장공개 '눈길'

서효림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속 내용과는 180도 다른 상큼한 미소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오수(조인성 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집착하는 진소라(서효림 분)가 오수와 재회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서효림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 패딩 점퍼를 입은 채 드라마 속 긴박감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올 블랙에 짙은 블루의 퍼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서늘하고 메마른 진소라로 완벽 변신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배우들의 호연과 아름다운 영상미, 섬세한 극본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