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박찬호 해설위원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린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기념주화 전달식에서 마이클 다나허 주한 캐나다 공사로부터 금화를 전달받고 있다. 이번 공식 기념주화는 캐나다 왕립조폐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금화 3종과 은화 4종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본점 및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