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고객, 3년 동안 3회 개인 운전기사 제공 받는다
2013-02-19 14:3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가 K9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아차는 모든 K9 멤버십 고객에게 3년간 총 3회 운전기사를 제공하는 ‘K9 프리미엄 쇼퍼(chauffeu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9 멤버십 고객들이 기념일, 업무 등 개인 필요에 따라 운전기사를 신청하면 하루 최대 8시간 동안 의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별화 된 혜택이다.
기아차는 운전기사들에게 의전을 위한 서비스마인드 교육, 운전 교육,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유니폼을 갖춰 입게 하는 등 K9 멤버십 고객이 편안함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고객 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운전기사 제공 혜택을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고객의 품격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VIP고객에게 만족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