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개최
2013-02-19 15:20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FTA 관세혜택을 얻기 위해 원산지증명서 작성에 있어 필수적인 원산지판정 내용을 주로 다룬다.
특히 원산지결정기준 중 세번변경기준과 함께 실무자들이 원산지를 판정하는 데 애로를 겪고 있는 부가가치기준 적용방법에 대한 이해, FTA BOM(Bill of Material, 소요자재명세서) 구성방법, 원재료가치 및 매출조정 가치 산정방법 등도 심화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원산지증명서, 확인서 및 소명서 등 관련서류 발급 및 작성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는 딜로이트 덕진관세법인 김태주 관세사의 강의로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인천상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체들이 FTA 특혜관세를 얻기 위해 필수단계인 정확한 원산지판정 능력을 키우고 원산지 업무에 따르는 리스크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 또는 인천FTA활용지원센터 포털(http://ftahub.go.kr/incheon/)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Fax. 032-810-2858)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 (Tel. 032-810-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