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2월 15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2013-02-15 16:04
<아주방송 동영상> 2월 15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최지원= 설 연휴 후,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던 분들, 즐거운 주말 계획 생각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지만, 일요일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어, 외출하실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주경제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불황의 시대 중고품 불티
경기불황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중고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자기기에 편중됐지만 최근에는 가구,유아용품, 레저용품 등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금감원, 카드 해지 때 남은 연회비 환급 의무화
4중고에 빠져드는 한국 증시
국내 주식시장이 4중고에 빠져들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부진한 실적, 원화 강세, 외국인 자금 이탈 등이 한꺼번에 겹친데다, 올 상반기 증시 전망도 밝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환율 변동성이 좋아지고 있고, 외국인 투자도 돌아와 지금이 '저가매수'의 기회가 된다는 견해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공짜쿠폰 메시지 무심코 열어봤다간 낭패
특화설계 무장한 6207가구 쏟아진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3차의 동시 분양이 시작됩니다. 이달 28일, 7개 업체는 총 6207가구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2차 때와 비슷한 3.3m 당 1040만~1152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2월은 많은 학생들이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있죠. 그래서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달입니다.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이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위해 반값 할인부터 무료 식사 제공이나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중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라구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모닝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