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테스트 서버 오픈

2013-02-13 11:4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기존 정식 서버보다 신규 콘텐츠가 우선 적용되는 테스트서버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테스트서버는 정식 서버에 접속 가능한 유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공식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테스트서버 전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김용곤 이사는 “안정적인 정식서버의 운영은 물론, 향후 추가될 게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서버를 준비했다”며 “게이머 입장에선 새로 업데이트 될 콘텐츠를 미리 맛 볼 수 있지만, 테스트 목적의 서버인 만큼 기존 정식서버와는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잘 살핀 후 즐기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