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우수고객 초청 행사 진행

2013-02-12 11:01
W클래스 160쌍 초청…연극 관람·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이벤트 진행

코웨이는 지난 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우수고객 W클래스 160쌍을 초청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관람 및 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부터)과 연극 주인공인 배우 조재현, 정재은 씨가 고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지난 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우수고객 W클래스 160쌍을 초청해 배우 조재현 씨 등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관람하고 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오는 3월 전해질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래 우수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W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족 갯벌체험·건강요리 강좌·화장법 컨설팅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고객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W클래스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렌털·멤버십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 중 연간 이용금액, 사용제품 수, 사용기간 등 종합적인 이용실적에 따라 선정된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W클래스 프로그램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활동과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모든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폭넓은 마케팅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