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갤러리아 로맨틱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비 마이 밸런타인'을 콘셉트로 명품관에서 밸런타인 티셔츠를 2만5000원에 100장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왓 어 맨 원트' 사랑고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백의 말이나 추천 선물, 고백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면 1명을 선정해 펠리시 남성용 가방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러브 밸런타인 기프트 카드 50만원권을 2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모든 점포에서는 천사 코스프레를 한 모델이 초콜릿을 증정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관은 오는 14일까지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매장에서 향수 구매 고객에 한해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당일 구매 커플 고객 50쌍을 대상으로 7층 분수대 앞에서 커플 사진을 옷에 프린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는 △마야 오 쇼콜레 에디션 △마야 규피트 프랄리네 △마야 에디션 등 판매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