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보험선물세트> 현대해상 '100세시대 간병보험'
2013-02-09 09:00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고령화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상해, 질병 등 노년층에게 유용한 주요 담보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시대 간병보험’도 눈여겨 봐야할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치매뿐 아니라 상해 및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의 요양비를 보장한다.
요양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준에 따라 지급돼 지급절차가 간소하고, 기존 간병보험에 비해 구성이 간단하다.
최초 등급 판정 이후 상태가 악화돼 등급을 상향 조정하더라도 차액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장기요양간병지원금특약에 가입할 경우 최대 2400만원의 보조금을 5년간 매월 분할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