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출장마사지사 (사진:QTV)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정가은이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정가은은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정가은은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사람들은 "부르는 사람이 정말 있구나"라고 놀라다가 "남자가 오는 것이냐"며 집중 추궁에 나섰다. 우물쭈물하던 정가은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이 "어느 동네냐"고 묻자 정가은은 "어디든 가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남자 출장마사지사를 부른다는 정가은의 깜짝 에피소드는 오는 7일 방송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